포스코그룹, 자사주 2조원 규모 소각…재투자 및 주주환원 계획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 개최
포스코홀딩스가 미국·인도 지역에 철강사업 부문 투자를 추진하고,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저수익 사업 등 120개의 구조개편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는 약 2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그룹 '기업가치 제고 전략방향'과 '이차전지소재사업 고도화전략' 등이 소개되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철강사업 부문 전략
포스코그룹은 철강사업 부문에서 인도와 미국지역에 상공정 투자를 추진하고, 동시에 저수익 자산 구조조정을 통해 자산 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 성장둔화(캐즘) 시기를 적극 활용하여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20개의 구조개편 계획도 확정하였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자본 효율성 제고
전략 미부합 | 저수익 사업 | 불용 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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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구조개편 대상의 97% 이상을 완료해 약 2조6000억원의 현금 유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현금은 핵심 사업 재투자 및 주주환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사주 소각 및 주주환원 정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고도화 전략
포스코그룹은 Full Value Chain 완성, 사업경쟁력 강화, 차세대전지 소재시장 선점을 통해 '26년까지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약 11조원의 그룹 매출을 달성'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차전지소재 모든 공급체계를 본격가동하여 고객 맞춤형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철강사업의 경쟁력을 활용하여 이차전지소재사업의 운영 및 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소재사업 분야 투자 계획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사업 분야에 투자를 지속하여 26년까지 리튬 9만6000톤, 니켈 4만8000톤, 양극재 39만5000톤, 음극재 11만4000톤까지 생산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