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조원 파생결합증권 발행, H지수 폭락 여파에 ELS 손실 3조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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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이슈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 규모가 작년 동기대비 1조9000억원 감소했으며, 상환액은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파생결합증권 1분기 말 잔액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LS 발행액 변화
1분기 중 ELS 발행액은 작년 동기 대비 1조7000억원, 직전 분기 대비 23조원 감소했으며, 특히 원금 비보장형 ELS의 발행액이 크게 줄었습니다.
- 원금 비보장형 ELS 발행액은 작년 4분기 대비 대폭 감소한 4조100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수형 ELS 발행액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종목형 ELS 발행액은 늘었으며, 전체 발행에서의 비중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기초자산 및 상황 요약
S&P500 | 코스피200 | 유로스톡스50 |
3조2000억원 | 3조1000억원 | 3조1000억원 |
닛케이225 | H지수 편입 ELS | DLS 발행액 |
1조원 | 1000억원 | 5조원 |
올해 초 홍콩 H지수의 급락에 따라 상당한 녹인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감원은 이를 손실에 따른 투자수요 위축으로 설명했습니다.
최종 결론
파생결합증권에서 ELS 발행규모가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홍콩 H지수의 급락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한 결과로 보입니다.
추가 정보
ELS 발행액 감소 및 녹인 발생과 같은 이슈는 향후 파생결합증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투자자들에게 어떤 시그널을 보내는지에 대해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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