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다수 고용사업장 현장 예방점검,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실시

구미·김천지역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 현장 예방점검 결과

경북 구미고용노동치정에서 실시한 '제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에서 55개소의 대상 사업장 중 4대 기초노동질서 위반 사업장 49개소(89.1%)가 적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지청장인 윤권상은 미만의 여성 다수 고용업종을 대상으로 서면 근로계약 체결 등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육아지원제도 활용 여건 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예방점검 결과

구미·김천지역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 55개소를 대상으로 한 현장 예방점검에서 4대 기초노동질서 위반 사업장 49개소가 적발되었으며, 총 109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경위에 대해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임금명세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윤권상 지청장의 발언

이번 현장 예방점검은 취약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고 기초노동질서를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한 문제에 대해 다각도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무관리 측면에서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 예방점검의 결과를 통해 개선 및 보완점을 도출하여 앞으로의 조치에 참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성 고용 사업장 현장 예방점검의 중요성

경북 구미고용노동치정에서 실시한 현장 예방점검은 여성 다수 고용 사업장에서의 기초노동질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육아지원제도 활용 여건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지도를 통해 여성 근로자 및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한 중요한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