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넘었다! 공익위원, 촉진구간 1만~1만29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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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회의 내용
11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으로 최하 1만원 최대 1만290원을 제시하여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현실화되었습니다. 12일 제11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결정을 위해 '심의촉진구간'으로 1만(1.4%)~1만290원(4.4%)을 제시했습니다. 노사 간 격차를 좁히기 위해 밤샘 회의로 차수를 11차로 변경하여 심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공익위원들이 290원까지 그 격차를 좁혀 만큼 5차 수정안이 노사가 제시하는 최종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공익위원의 결정
- 최저임금 시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위한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선 1만원, 최대 1만290원을 제시하여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현실화시킴.
- 수준 결정: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 결정에서 1만(1.4%)~1만290원(4.4%)의 범위를 제시하여 심의를 진행하였음.
- 노사 간 협의: 노사 간 격차를 좁히기 위해 11차 회의에서 밤샘 회의를 진행하여 최종안 도출에 노력하였음.
최저임금 촉진구간
하한선 1만원 | 상한선 1만290원 | 심의촉진구간 |
심의결정 | 심의결정 | 심의진행 |
노사 간 협의 | 차수 변경 | 최종안 도출 |
노사 간 격차를 좁히기 위한 노력으로 11차 회의에서 밤샘 회의를 진행하여 최젢안 도출에 힘썼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의 결과
최저임금위원회 회의는 노사 간 격차를 좁히지 못해 자정을 넘기며 차수를 11차로 변경하여 심의를 이어나갔습니다. 이에 공익위원들은 5차 수정안이 노사가 제시하는 최종안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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