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연 대법관 후보, '부모 찬스' 논란에 법적 문제 없어!

Last Updated : 2024-07-11

이숙연 후보자의 '부모 찬스' 논란 해명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는 자녀가 주택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부모 찬스'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후보자의 장녀 26살 조 모씨가 다세대주택을 7억 7천만 원에 구매한 과정에서 발생한 이슈에 대한 해명입니다.

조 모씨는 전세금 2억 6천만 원을 제외한 5억 1천만 원 중, 3억 8백만 원을 부모로부터 증여받았으며, 나머지 2억 2백만여 원은 부친으로부터 빌렸습니다. 후보자 부부로부터 증여받은 자금과 대출을 이용하여 주택을 구매한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조 모씨가 부모로부터 받은 투자를 통해 주식을 매수하고, 주식 가치가 상승한 과정 및 부모로부터의 투자에 대한 해명입니다.

후보자와 배우자는 자녀에 대한 재정적 지원 과정에서 성실히 증여세 등 세금을 납부하였으며, 자녀들이 나이와 경력에 비해 많은 재산을 보유하게 된 것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에 대한 생각을 나타내는 내용입니다.

이숙연 후보자는 자녀의 주택 구매 및 주식 투자에 대한 논란에 대해 세부적이고 순서대로 된 해명을 제시하였으며, 국민들로부터의 이를 제거하려는 의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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