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노조와 임단협 체결, 임금 4.9% 인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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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협상 결과
10일, 삼성증권이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인상률을 4.9%로 합의했습니다. 양 노동조합과의 개별교섭을 통해 이를 마무리하고 진행된 체결식에서 4.9%의 임금 인상률에 합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성보호 강화를 위해 임신기 단축근무 유급기간을 확대하고 출장 숙박비 지원을 상향하는 등 직원 복지도 개선하였습니다.
상호 신뢰와 협력
- 삼성증권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대화를 지속하여 매년 임금 단체 협상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또한,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계속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과 상호 협력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협상 합의 내용
임금 인상률 | 복지 혜택 | 노조 활동 보장 |
4.9% | 모성보호 강화, 출장 숙박비 지원 상향 등 | 20년 넘게 개별교섭을 통해 노조의 교섭권 보장 |
최종 합의
삼성증권은 노사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갈등 없이 원만하게 임금 교섭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회사는 노동조합과 함께 성장하고 임직원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원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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