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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졸업생 검사 혐의 읽자 귀틀막 술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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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박씨 2차 공판에서 '심신미약' 주장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이 된 박씨가 2차 공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이에 대한 변호인의 주장과 공범인 강씨의 반응에 대해 알아보자.

박씨의 변호인 주장

박씨의 변호인은 딥페이크 영상물을 배포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상습적으로 범행하지 않았고, 강씨에게 허위 영상물을 만들도록 교사하지 않았다"며 일부 혐의를 부인했다. 또한 강씨는 범행 2개월 전부터 이미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는 등 다른 범행을 저질러왔다고 주장했다.


강씨의 변호인 반응

공범 강 씨 측 변호인은 박 씨와 함께 범행했다는 취지 등 혐의를 모두 자백하면서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씨의 공판 중 반응

박 씨는 검찰이 공소사실을 낭독하는 동안 양손으로 귀를 막은 채 외면하거나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차 공판에서도 재판 내내 어깨를 떨며 울먹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 결정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 재판을 속행하기로 했다.

딥페이크 기술을 통한 범행

서울대 출신인 박씨는 여성의 졸업 사진이나 SNS 사진을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과 합성한 동영상을 소지하고 배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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