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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건사고

피의자, 검거 58일 만에 파타야 살인사건 한국 강제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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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피의자 이모씨(27) 및 다른 2명은 5월 3일 파타야에서 한국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포함한 3명 중 한 명을 국내로 강제 송환하였으며, 나머지 한 명에 대해서도 국제 공조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피해자의 시신이 발견된 후, 한 명의 피의자가 도주 중이며, 다른 한 명은 한국에 있었다가 긴급체포되었습니다. 또 다른 공범은 현재 미얀마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수사를 위해 국내 및 외국 당국과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송환

경찰청은 피의자 이모씨(27)를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하였습니다. 이씨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으며, 경찰의 적극적인 조치로 캄보디아에서의 검거 후 58일 만에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현재 남은 피의자 중 한 명은 도주 중이며, 다른 한 명은 국내에 있었다가 긴급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국제 공조 수사를 통해 나머지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료 피의자

피의자 현재 상태 추가 조치
이씨(27) 국내 송환 후 수사 중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집중 수사
이씨(26) 국내 긴급체포 관련재판 진행 중
김씨(39) 미얀마 도주 현재 도주상태

 

한국 및 국제 협력

한국 경찰은 사건 직후부터 태국 경찰 당국과 수사 정보를 교환하였으며, 지난달 중순에는 경남경찰청 수사팀을 태국 현지로 보내 합동 수사회의를 개최하면서 한국 경찰의 수사 의지를 태국 당국 측에 적극적으로 피력하였습니다. 캄보디아 당국은 범죄인 인도 절차에 따르려던 당초 입장을 바꿔 피의자를 강제추방 형식으로 우리 측에 인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경찰청은 강제 송환해 온 이씨를 중심으로 집중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도주 중인 김씨에 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법적 절차

관련한 첫 재판이 이미 열렸으며, 추가적인 법적 절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경찰은 국내 수사뿐만 아니라 국제 협력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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