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첫 재판 오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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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첫 공판
가수 김호중(33)이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구속 상태로 첫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는 김호중에 대한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다루는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김호중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매니저도 함께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호중 첫 공판 관련 중요 내용
-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이 담당하여 김호중의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를 다루는 첫 공판기일을 열었습니다.
- 김호중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매니저도 함께 재판을 받을 예정입니다.
- 김호중 사건에 관여한 검찰총장 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와 법무법인 동인의 새 법률대리인이 공판을 준비해왔습니다.
- 김호중 사건으로 검찰총장 대행 출신 조남관 변호사 등의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 이들이 사임했습니다.
- 김호중 방지법이라는 명칭으로 '술타기' 수법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김호중 첫 공판 관련 테이블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 |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 |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혐의 |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 | 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등 혐의로 기소된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매니저 |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 |
2018년 사건 당시 조남관 변호사 등의 관여 | 법무법인 동인의 새 법률대리인 | 법무법인 동인과 검사, 부장판사 등 전관 변호사가 소속된 대형 로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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