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전자담배로 실내 흡연 사과하다

블랙핑크 제니의 사과와 논란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에는 제니가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논란이 일었다. 특히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이라고 지적되었고,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제니 측은 해당 장면을 편집한 뒤 영상을 재게시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에 대해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스태프에게 피해를 준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의 사과

이에 대해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니 또한 실내에서 흡연한 점, 그로 인해 다른 스태프에게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니는 해당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렸다고 덧붙였다.

논란에 대한 회사의 입장

마무리

논란이 된 사안에 대해 제니는 즉각적으로 행동을 취하고 사과하는 등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향후 이러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니와 소속사는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