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해외공관 실내흡연 사건으로 파문

Last Updated : 2024-07-09

블랙핑크 제니, 주이탈리아 대사관 조사 청원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에 제니의 실내 흡연 사건 조사를 요청했으며 현재 외교부가 해당 민원에 대해 확인 중이다.

이탈리아 실내 금연법과 외교부의 입장

이탈리아에서는 2005년 1월부터 실내 금연법이 시행되었으며, 이는 실내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 최대 25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현재 재외공관이 이를 처리할 권한은 없으며, 외교부 역시 해당 민원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지만 현지 법과 규정을 위반할 경우 조사를 의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니의 사과와 OA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제니의 반성과 사과	제니의 행동에 대한 불편함과 사과	스태프에게 사과와 설명
반성하고 있으며 현장 스태프에게 직접 사과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스태프에게도 직접 연락을 취해 사과를 드림

제니는 실내 흡연 사건에 대해 반성하고 있으며, OA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행동으로 불편함을 느낀 이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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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실내 금연법과 외교부의 입장

제니의 사과와 OA엔터테인먼트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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