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회담, 북러 협력 우려…尹-기시다 10일 만나

한미 정상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한미 정상이 나토(NATO) 정상회의를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하며, 양자 회담이 10개 이상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에서의 의미 있는 일정

윤석열 대통령은 하와이를 방문하여 6·25전쟁 영웅들이 안장된 태평양 국립묘지를 찾아 애국가에 경례하고 동포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과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동포 만찬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통해 나토 정상회의 참석 및 한미 동맹의 강력함을 과시하고, 동포 간담회를 통해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강화하는 의도를 드러냈다.

하와이 방문의 정치적·외교적 의의

윤석열 대통령의 하와이 방문은 미주 이민의 역사적 의미와 한미 동맹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강조하며, 정치적·외교적으로 중요한 의의를 지니고 있다.

정상회의를 향한 한일 결속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재회를 통해 북러의 밀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북러의 동북아시아 정세에 대한 공동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한일 결속을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