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 공급 부족 아닌 이유는 복지부가 설명합니다.

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위한 정책 브리핑

의약품 공급에 관한 국내 정책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의약품 공급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는 가운데 소아 의약품과 천식 치료제 등 국가필수의약품 품절 문제가 여전히 고스란히 남아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의약품 공급 안정화에 대한 정부 해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관리종합정보포털에 따르면, 재고 수준 5% 이하인 품목이 공급이 부족한 의약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도매상은 각각의 상황을 고려하여 적정 재고 수준을 결정하므로 이는 곧 공급부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의약품 수급 동향

슈도에페드린의 경우, 2019년 2분기 공급량이 2018년 2분기 대비 2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아천식치료제인 미분화부데소니드의 공급량 역시 2019년 2분기에 2018년 2분기 대비 63.7% 증가하여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책 브리핑의 계획

• 보건복지부와 식약처는 수급불안정 의약품 대응 및 국내 의약품 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 및 민간 기관과의 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국가필수의약품에 국산원료 사용 시 약가를 가산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 의약품 공급의 안정화 및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정보 안내를 원할 경우 보건의료정책실 약무정책과(044-202-2492), 보험약제과(044-202-3963)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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