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 완료로 전파 사각지대 소멸
Last Updated :
특수작전무전기사업 완료, 특수부대 작전 능력 향상
한국 방위사업청이 최종 전력화를 완료한 특수작전무전기사업은 128억여 원의 투자를 통해 특수작전부대의 원활한 지휘통제와 상황 공유를 위한 무전기를 국내 구매로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특수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이 상당히 향상되며, 특수작전무전기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양방향 통화 기능 강화
특수작전무전기는 양방향 통화 기능을 적용하여 통화 버튼을 계속 누르지 않아도 부대원들끼리 전체 통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시 상황에 대한 신속한 공유로 개인별 상황 파악이 가능해져 전장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상호중계 기능
전파 차단 상황 대비 | 원거리 정보화 수집 능력 극대화 | 운용성 향상 |
전파 차단 상황에서 상호중계 기능을 이용해 원활한 통화를 가능케 하고, 무전기의 통달 거리를 증가시켜 원거리에 대한 정보화 수집 능력을 극대화했다. | 원격 지역에서도 무전기를 운용자 위치표시 화면에 나침반을 표시하여 실시간 작전에 방향유지 및 탐지가 가능하도록 하여 운용성을 크게 높였다. | 운용성을 크게 높이고, 상호중계 기능을 통해 전파가 차단된 상황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
특수작전무전기의 역할 강화
방위사업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은 이번 특수작전무전기의 전력화 완료를 통해 북한의 위협을 대비한 특수부대의 능력 보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출처를 표기하지 않을 시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방사청, 특수부대 무전기 전력화 완료로 전파 사각지대 소멸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11437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