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읍 플라스틱 용기 공장 화재, 인명피해 없어

화재 발생 상황

8일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불길이 오후 3시 48분쯤에 억제되었습니다. 공장 내 30여 명의 작업자가 대피하였고,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장 10개 동 중 3개 동(9210㎡)이 전소되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의 대응

소방 당국은 불이 난 후 20여 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고, 이후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하였습니다. 화재 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소방 당국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확인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피해 규모와 조치

안전 대책 및 예방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장 내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안전 교육을 보다 철저히 실시해야 합니다.

향후 대책

화재로부터의 회복과 안전 대책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