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생간 먹고 '야토병' 의심, 질병청 최종 음성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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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토병균 양성 판정 후 추가 검사 필요
경기 수원시 한 곱창집에서 생간을 먹은 20대 남성이 야토병균 양성 반응이 나와 추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한 우려를 경계하며 의심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방역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야토병 균 전파의 낮은 가능성
야토병은 사람 간 전파가 거의 없는 감염병으로, 환자 발생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의 확산 가능성은 극히 낮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설명했다.
의료기관에서의 추가 검사 필요성
음성 가능성 | 1차 양성 발생 사례 | 1996년 이후 추가적인 확진자 없음 |
현재 음성 가능성이 높음 | 과거 양성 발생 후 최종 음성 확인된 사례 있음 | 국내에서 추가적인 확진자 없음 |
의료기관에서의 검사 결과에 따라 현재는 음성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확진자가 1996년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안도할 수 있다.
야토병 예방과 주의사항
야토병은 사람 간 전파가 거의 없으며, 발견되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잘 준수하고 야외 활동 시 진드기나 곤충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과거 양성 반응 후 최종 음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많아 너무 큰 불안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질병관리청은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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