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지, 폭풍성장 루이·후이 돌잔치 벌러덩 나!

아기 쌍둥이 판다의 첫돌 파티

국내에서 태어난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돌 파티가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대나무 생일 케이크와 돌상이 차려진 마루에서 인기있게 노는 가운데, 쌍둥이 자매는 돌을 잡고 놀았습니다.

어제(7일) 오전, 첫돌을 맞은 쌍둥이 자매, 루이바오 후이바오는 놀던 마루 위에 대나무 생일 케이크와 돌상이 차려졌습니다. 언니 루이바오가 먼저 돌잡이에 도전합니다. 이리저리 냄새 맡고 건드려 보다가, 귀찮은 듯 드러누워 버린 후, 결국 건강을 뜻하는 아령으로 결정했습니다. 언니 뒤를 따라 들어온 후이바오는 갈팡질팡하더니 마이크를 품에 안았습니다. 각자 집은 대나무를 입에 대보지만, 아직 분유가 더 익숙한 아기곰입니다. 남은 케이크는 결국 엄마 아이바오 몫이 됐습니다.

아기 판다들의 성장 과정

200g도 안 돼서 태어난 아기 판다들은 사람 품에 꼭 안겨 삐악거리던 시절을 거쳐, 벌써 30kg까지 자랐습니다. 사육사는 아이바오를 칭찬하며, 푸바오처럼 행복한 '판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아이바오에게 칭찬을 보낸다.
• 판다들의 성장 과정
• 마루 위 대나무 생일 케이크와 돌상이 차려진 사진
• 애니팡다와 아이바오 사진을 소개하는 섹션
• 쌍둥이의 첫돌을 축하하는 팬들의 모습

쌍둥이 판다의 미래

쌍둥이는 이제 젖을 떼고 밖으로 나갈 연습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쌍둥이는 엄마 젖을 떼고 밖으로 나갈 연습을 시작합니다. 이제 쌍둥이는 엄마 젖을 떼고 밖으로 나갈 연습을 시작합니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생일 축하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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