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2 성악가 조민웅, 37세에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망

조민웅 성악가의 갑작스러운 별세

조민웅 성악가가 37세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달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후, 갑작스러운 소식은 6일 팬카페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성악가의 카페 운영진은 "믿기지 않는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저희의 영원한 스타 조민웅님이 별세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집에 혼자 계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늦게 발견해 화장하셨다는 설명이 덧붙었습니다. 주변 동료들 또한 추모의 뜻을 밝혀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한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조민웅 성악가를 둘러싼 추모와 애도

조민웅 성악가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대해 주변 동료들의 추모와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가수 미스터붐박스(고영빈)는 고인의 인스타그램에 "곧 보자면서 뭐가 급하다고 그리 갔는지 너무 슬프다. 하늘에서 멋지게 노래하고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게시했고, 성악가 '흉스프레소' 권서경 역시 "많이 좋아하고 항상 서로를 응원해주던 사랑하는 민웅이 형. 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충격이다"며 "형이 좋아하는 음악 하늘에서 마음껏 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글을 적었습니다.

조민웅 성악가의 업적과 졸업 학교

조민웅 성악가는 서울예고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팬텀싱어2'에 출연하여 뜻깊은 활동을 펼쳤으며, 그로부터 4년 뒤인 지난달 29일 갑작스러운 세상을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민웅 성악가를 기리며

조민웅 성악가를 기리며 누리꾼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별세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추억하고 그의 음악을 기억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