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빌라서 흉기에 질린 부녀, 3명의 충격 발견

사건 개요

부산 북구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와 40대 남성 2명과 초등학생 1명이 흉기에 찔려 발견되어 수사 중에 있습니다. 6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가 흉기에 찔려 발견되었고, B씨는 사망했으며 A씨는 중상을 입어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또한 B씨의 딸도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경찰은 A씨가 산책을 하기 위해 현관을 나서던 중에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A씨가 소지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한 자루가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범행 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한 것으로 추정되고, 추가적인 동기 등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현 시점에서 다른 개입된 인물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건의 배경

A씨와 B씨는 한때 같은 빌라에 살았던 입주민으로, 현재 A씨만 이사를 간 상태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로 알고 있던 관계였으며 추가적인 동기와 사건 내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경찰 발언

경찰은 A씨가 중태이기 때문에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다른 개입된 인물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