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할부지, 이름 부르면 알아보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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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
강철원 에버랜드 주키퍼(사육사)가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판다기지를 방문해 3개월 만에 푸바오와 재회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재회는 푸바오가 사는 환경과 현지에서의 적응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가 사는 주변 환경이 좋고 지역 사육사들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번 만남은 짧았지만 미래에도 푸바오를 지속적으로 보러 오고 싶다고 밝혔다.
푸바오의 적응과 변화
푸바오는 중국으로 이동한 지 92일 만에 강 사육사와 재회했으며, 약 2개월간의 검역과 적응 과정을 거친 뒤 6월 12일부터 야외 방사장에 공개돼 일반 관람객들과 만나기 시작했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의 잘 적응한 모습에 대해 대견하다는 느낌을 표현했고, 푸바오가 쉼터에서 낮잠을 자다가 비가 오니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잔 사실도 전해졌다.
강 사육사의 방문 | 푸바오의 적응 | 푸바오의 변화 |
환경 확인 | 중국 도착 후 92일 만에 관람객과 만남 | 쉼터에서의 행동 변화 |
푸바오가 일반 관람객 대상으로 공개된 후 강 사육사가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푸바오는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로, 대중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 예정
푸바오와 강 사육사의 재회 소식에 이어, 앞으로 푸바오의 활동과 변화에 대한 계속적인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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