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남성, 유족 합의에도…검찰, 20년 징역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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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씨, 유족과 합의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롤스로이스 사망 사건의 운전자 신씨가 유족과 합의하였으나 검찰은 여전히 징역 20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검찰의 요청
신씨의 변호인은 합의 후 처벌불원서를 제출했고, 무죄를 요청했지만 검찰은 증거 인멸과 미조치에 대한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과 같이 징역 20년을 구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고 상황
2022년 8월 2일 | 압구정역 4번 출구 인근 도로 | 롤스로이스로 차량 운전 중 |
사고 직후 |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사고 현장을 벗어남 | 피해자가 뇌사 상태에 빠지고 사망 |
신씨는 사고 당일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검찰은 피해자의 고통, 유족의 피해를 감안하여 항소 기각 및 징역 20년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추가 혐의
또한, 신씨는 수면마취제를 상습 투약하고 명의 도용 등으로 추가 기소되어 재판 중에 있습니다.
마무리
현재 신씨의 항소심 선고 기일은 오는 2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사망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고, 검찰은 피해자와 유족의 입장을 고려한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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