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20·40대 남성, 조롱글 사고로 명예훼손 혐의 입건

경찰,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추모 공간 관리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역주행 사고로 인한 추모 공간에서 경찰이 조롱 쪽지 수거에 나서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남성 두 명을 입건하고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히, 모욕투의 쪽지를 남긴 40대 남성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 피해자 조롱 글과 관련한 입건 사실 공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한 사실을 밝히고,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씨는 역주행 사고 추모공간에 피해자를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A씨는 자신이 작성한 쪽지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이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나오자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합니다.

•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 피해자 조롱 쪽지를 남긴 남성 두 명이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40대 남성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한 사실이 밝혀졌으며,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 경찰은 추모 공간에서 모욕투의 쪽지를 남긴 40대 남성도 입건했습니다.

경찰,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에 대한 조사 착수

경찰은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3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피해자 조롱 쪽지를 남긴 남성 두 명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역주행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조롱하는 쪽지를 남긴 40대 남성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수한 사실을 밝히고, A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모욕성 인터넷 게시글 3건에 대한 입건 조사를 착수했습니다.

종합

경찰이 적극적으로 모욕 행위에 대한 대응 및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