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음주운전 2번, 2년 자숙 끝 후 근황 공개

배우 박중훈의 음주운전 사고 후 근황

2021년 3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 주차장까지 약 100m를 음주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배우 박중훈이 현재, 자숙 중인 근황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한 그의 속내를 영상 속에서 직접 전했습니다.

자숙 중이고 바뀐 마음

박중훈은 "잘못한 게 있어서 2~3년 조용히 있고 제 시간을 가져야 할 상황이 됐는데 좀 괴롭기도 하더라. 스스로에게 안타깝고 후회도 되고 반성도 됐다"며 자숙 중인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혼자서 고립돼 있는 생활도 하고 건강하게 정신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조금 스스로에 대해 정해 놓은 것이 운동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변화와 마음가짐을 고백했습니다.

과거와의 비교, 변화된 마음가짐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 처분을 받은 적이 있는 박중훈은 현재의 자숙과 반성을 통해 바뀐 마음가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시간 날 때 하는 게 아니라 시간 내서 하고 그게 지금 제게 중요한 출근"이라며 자신의 변화된 생각을 전했습니다. 또한, "난 이게 요새 출근이다"라고 말하며 당장의 목표를 향한 노력을 다짐했습니다.

향후의 모습과 다짐

앞으로의 삶을 위해 반성하고 변화한 박중훈은 "잘못하다가 생긴 일로 제 시간을 가져야 할 상황이기도 하고 앞으로 제가 제 몸과 정신 상태를 좀 더 건강하게 잘 관리해야 할 상황이다. 그게 자기 다져가야 할 미래를 위해서 한 가지 큰 준비가 될 것 같다"고 밝히며 향후의 다짐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