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 후보, 부동산PF 연착륙이 최우선 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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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의 경제 전망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취약 부분으로 지목하며, 한국 경제의 부채 의존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사청문회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부동산 PF, 자영업자·소상공인 부채, 가계 부채, 제2금융권 건전성 등 네 가지 분야의 리스크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 부동산 PF 문제: "현재 추진하는 사업장 평가 결과에 따라 계획대로 조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추가적으로 보완하면서 부동산 PF 문제를 연착륙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부채 의존 구조 개선: 부채 총 레버리지 비율이 상당히 높다며, 해당 구조를 바꾸기 위한 구체적인 조처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밸류업 대책: 정부가 발표한 밸류업 대책에 대해 기업과 소액주주의 성장·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 금융투자소득세와 횡재세에 대한 입장: 금융투자소득세와 횡재세에 반대 의견을 갖고 있으며, 금투세 도입이 자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후보자의 신념과 전망
1971년생으로 임명되면 역대 최연소 금융위원장이 될 것으로 전망 | 어린 나이로 세대교체와 업무에 대한 자신감 표명 | 대학 시절 동료에 대한 호혜적 협조 예상 |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한 성공적인 정책 추진에 대한 확신 | 부채 의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복안 보유 | 금투세 도입과 횡재세에 대한 지지 및 세제 정책 이해도 높은 입장 |
김병환 후보자는 경제와 금융 분야에서의 안목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재의 취약한 부분들을 조속히 개선하여 한국 경제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의 기자간담회
김병환 후보자는 5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신념과 목표에 대해 자세히 밝혀, 경제 안정화를 위한 구상과 계획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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