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또 불... 인명 피해 없어

화재 상황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큰 불길이 발생했습니다. 경기소방은 불이 발생한 공장에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 등 위험물이 다수 있음을 확인했고, 7시23분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진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대피조치를 통해 작업자 3명은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응 단계는 오전 8시30분에 해제되었습니다.

이전 화재 상황과의 연관성

이번 화재가 발생한 잉크 제조 공장과 지난달 24일에 화재가 발생하여 31명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이 400여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공장에 있던 작업자 3명은 대피하여 피해를 입히지 않았습니다.

• 화재 대응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 작업자의 신속한 대피로 신체적인 피해를 최소화했습니다.
• 이번 화재와 이전 화재 사이의 거리는 400여m였습니다.
• 화재로부터의 대피가 원활하게 이뤄졌습니다.
• 화재 발생 당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안전 대책의 필요성

화재로부터의 신속한 대피가 필요한 위험물의 존재와 화재 대응 속도, 그리고 화재로부터의 안전거리와 같은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인지시켜야 합니다.

앞으로의 대책

화재 대응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여 안전 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위험물의 보관과 다루는 절차를 강화하여 재발을 예방해야 합니다.

화재 상황 요약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한 잉크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신속한 대응과 대피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세트산에틸, 메틸에틸케톤과 같은 위험물의 보관과 화재 대응 속도, 그리고 안전거리에 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