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대장동 채상병 수사 수긍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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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주진우의 공격적 입장
채 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당의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주진우 의원은 보수 커뮤니티의 환호와 야당의 야유를 받으며 문재인 정권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앞세워 민주당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우선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수사를 무조건 잘했다는 민주당 프레임으로만 바라보지 말라"고 호소하며 반대쪽 시각도 살펴보라고 주장했다.
주진우 의원의 주장
"선의로 애국심을 발휘했더라도 규정을 착각하거나 균형감각을 잃어 적법 절차를 어긴다면, 그 또한 수사기관의 폭력이 될 수 있다"며, 무리한 입건을 비판하고 "단 2일간 10여 명을 조사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수영을 못하는 대원 2명을 물에 뛰어들어 구조한 중사까지 한꺼번에 8명을 입건했다"고 지적했다.
요람대로의 의견과 비판
민주당 측 | 서영교 의원 등 | 주 의원 |
부적절한 비유. 사과하라 | 군 사건을 들어 부적절한 비유라고 지적 | 특검법에 대한 깊은 고찰 |
"특검법 조항을 보다 깜짝 놀란 대목이 있다"며 꼬집 | "국방부 장관이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을 입건해서 넘기면 방어권 문제도 있고, 군에 수사권이 없으니 입건 없이 전체 기록을 인계하라고 한 것" | "1심을 6개월 만에 결론 내라고 하는 등 재판 기간을 아주 짧게 설정한 것은 특검법의 의도를 읽을 수 있는 대목" |
정치적 입장과 의견 표명
주진우 의원은 자신의 입장과 의견을 분명히 표명하며, 논란과 비판에 대한 반격을 펼치고 있다. 그의 입장은 공격적이면서도 강력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다.
정치적 입장의 영향
주진우의 공격적 입장은 정치 논쟁의 중심이 되고 있으며, 그의 주장은 강한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논쟁은 정치적인 분위기를 가열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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