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특검법' 국회 개원식 무기한 연기, 후폭풍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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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및 상황
국회 22대 개원식이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에 대한 논쟁으로 인해 연기되었으며,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번 국회가 ‘87년 체제’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국회의원들의 대응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이 종결된 후 국민의힘 권익호 원내대표를 포함한 의원들이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개원식이 연기됐음을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이 개원식 불참을 선언하였으며, 해병대원 특검법에 반대하여 무제한토론이 중단된 후 본회의장을 떠났습니다.
해병대원 특검법 통과
재석 190명 중 찬성 189표, 반대 1표로 특검법 통과 | 국민의힘 표결 불참 | 안철수 의원은 찬성표 투표, 김재섭 의원은 반대표 투표 |
규탄 대회 및 전망
이번 국회의 상황으로 인해 개원식 일정이 연기되며, 현재로서는 개원식은 언제 열릴지 미지수입니다. 일각에서는 1987년 개헌 이후 최장기간 지연 기록이었던 21대 개원식(7월 16일)보다 더 늦어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총 13·14·16·17·20대 국회에서는 7월 이전에 개원식을 진행하였으며, 21대 국회는 7월15일 이후에 개원식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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