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이차전지·반도체 12곳 추가 선정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

올해 첨단산업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대한 소식입니다. 12개 대학 및 연합체가 선정되어 관련 분야에서의 첨단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대학 선정 과정

• 정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의 선정: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는 반도체 분야 9개, 이차전지 분야 3개 등을 포함해 12개의 대학 및 연합체를 선정했습니다.
• 평가 기준: 첨단산업 분야 양성체계 구축, 교원 확보, 실험·실습 기반시설 조성 등을 토대로 대학이 산업계 수요에 기반한 학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평가하여 선정되었습니다.

특성화대학 선정 현황

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의 특성화대학이 선정되었으며, 최종 확정된 대학·연합체는 교육여건 개선, 교육과정 내실화, 우수 인재 유치, 진학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4년 동안 집중적인 재정 지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향후 전망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산업계 요구 수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규제개선과 예산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또한 대학이 사업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기업, 지자체 등과 긴밀히 소통하길 기대하고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교육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담당부서로 문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