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으로 해외에서 본인 인증이 간단해집니다.

행안부,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서비스 시작

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도입으로 디지털화 시대에 걸맞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해외 거주 국민 본인확인의 어려움을 해소

해외 거주 국민들이 본인 확인을 위해 국내 휴대전화를 유지하거나 한국 휴대전화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현지에서 사용하는 휴대전화로도 간편하게 본인 확인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제는 해외 거주 국민도 한국 휴대전화가 아닌 해외 휴대전화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 시행

해외 거주 국민들을 위한 모바일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이 LA 총영사관 및 기타 14개 지역 주요 대사관 등에서 시범 발급되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발급과 동시에 '정부24' 및 '재외동포365민원포털'에서 사용 가능하며, 향후 '아포스티유'와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도 확대 예정입니다.

행안부의 디지털화 노력

행안부는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 제도 도입을 통해 디지털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디지털 서비스의 포용성을 높이는 방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발전이 누구에게나 포용되도록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것에 행안부는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