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韓기업 LNG·광물 사업 참여에 기대
Last Updated :
한-베트남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찡 총리를 만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의 LNG 발전 사업, 핵심광물 개발 및 가공 분야 등에 참여해 베트남의 에너지 전환 노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찡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대베트남 투자 확대를 지지하며 양국 간 통관 간소화, 교역과 투자 활성화를 통한 협력을 강조했다.
식음료, LNG, 백신 등 다양한 분야 협력 확대
- 식품 분야: 윤 대통령은 양국 간 건강기능식품 규제 협력을 강화하여 농수축산물 무역이 활발해지길 기대했다.
- 에너지 분야: LNG 발전 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 의료 분야: 백신, 의약품 개발 및 공급, 의료기기 수출 등 양국의 의료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2023년까지 양국간 무역액 100억달러 돌파 목표 | 양국간 직접 투자 증가를 위한 규제 개선 | 양국 간 관광 산업 협력 강화 |
한-베트남 청년 교류 활성화 방안 | 양국 간 학문, 문화 교류 확대 | 한-베트남 안보, 국방 분야의 협력 강화 |
한-베트남 기업 간 기술 및 인력 교류 활성화 | 양국 간 환경 보호 및 지속가능 발전 협력 | 양국 간 디지털 경제 협력 강화 |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올해 10월에 추진되고 있는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을 위해 베트남과의 긴밀한 협력을 확약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한 메시지
한-베트남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향후 양국 간의 협력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베트남이 아세안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안보와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데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남방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지지를 보냈다.
베트남 총리, 韓기업 LNG·광물 사업 참여에 기대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10708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