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전지 소화기 인증기준, 전지공장 화재 확산 차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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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개선 추진
한 달 전 발생한 화성시 소재 전지공장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은 소화기 인증기준을 개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KFI인증'을 도입하고, 금속화재 소화기 'D급'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제적 미비를 채우는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 소화기 인증기준
현재 리튬전지에 대한 화재 유형 및 소화기 인증기준은 국제적으로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일부 국가만 금속화재 소화기(D급) 기준을 도입한 실정입니다. 이에 소방청에서는 리튬전지와 금속화재 두 개의 기준을 도입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한 실무 TF팀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소규모 리튬전지 화재 대응 | 금속화재 소화기 기준 도입 | 소화 효과성 실증 실험 |
마그네슘 소화기 기준 개정 완료 예정 | 나트륨과 칼륨 소화기 기준 마련 예정 | 기술연구 병행 |
활발한 전문가 자문을 통한 변화에 대응
소방청은 리튬전지 및 금속화재에 대한 인증기준 및 형식승인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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