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자연유산 정책 전문성 강화와 동물이슈 대응
자연유산위원회와 국가유산청의 동물 보호 정책
동물 복지 저하와 사회적 갈등에 대한 지적
자연유산위원회와 국가유산청의 동물 보호 정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산양 떼죽음이나 을숙도, 마라도의 길고양이 처리, 그리고 진도개 관리에 대한 미비한 대책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자연유산위원회의 대책 및 입장
자연유산위원회 | 국가유산청 | 국가유산체계 전환 |
지난 5월 17일 법률 시행 | 자연유산국 신설 | 자연문화재연구실 통합 |
동식물유산분과 독립적 운영 예정 | 동물계 전문가 보강 |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
현지조사 및 전문적인 평가 실시 | 동물 전공 학예연구사 및 연구원 보강 | 전문성 강화 |
동물 보호를 위한 정책 및 입장
현재, 자연유산위원회는 다양한 동물 관련 전문가들을 통해 전문적인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청도 자연유산을 신설하여 동물 관련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입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산양과 마라도, 을숙도의 대응
산양의 먹이주기 대책
지난 겨울의 산양 집단 폐사는 강원북부 민통선지역 내 강설 패턴 변화로 인한 이동장애 및 먹이부족을 주 원인으로 보고 있으며, 산양 모니터링 자료의 집합과 현장 전문가 참여 관계자 회의 등을 통해 산양 집단 폐사에 대한 조사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마라도, 을숙도의 고양이 조치
마라도 길고양이 반출 및 을숙도 길고양이 급식소 불허처분은 환경 보호를 위한 적법한 조치로 통합체계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진도개 관리 강화 계획
진도개 관리 강화를 위해 진도개보존관리센터가 완공되는 2027년부터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모든 진도개를 직접 사육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현재의 500마리 이상에서 200마리 내외로 감축할 계획이며, 진도개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천연기념물 등 자연유산 보존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자연유산위원회와 국가유산청의 노고에 감사
일정 | 내용 | 행사 |
2027년 | 진도개보존관리센터 완공 | 진도개 직접사육 시작 |
현재 | 진도개 복지향상 프로그램 | 사료비 등 지원 실시 |
자연유산위원회와 국가유산청의 보존·관리 정책에 대한 문의
문의 :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 동식물유산과(042-610-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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