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협력업체, 광주상의 상생지원으로 혁신 선도합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
광주상공회의소는 27일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지원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업체를 포함한 지역 사업장의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소개 및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논의하였습니다. 광주상의는 채움 지원금, 도약 장려금,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차년도 지원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와 신규 인력 채용, 재직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복지혜택 확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습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 주요 내용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자동차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의 소개와 지역 자동차 산업의 어려움에 대한 논의였습니다. 광주상의는 채움 지원금, 도약 장려금,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소개하였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사업 운영 방향과 신규 인력 채용, 재직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복지혜택 확대에 대한 공감과 협력을 이끌어냈습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 참석 기업
금호기공 | 은혜기업 | 지플라텍 |
효광 | 기타 협력업체 | 기타 협력업체 |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에는 금호기공, 은혜기업, 지플라텍, 효광을 비롯한 지역 현대자동차·기아 협력업체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의 의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주요 현황과 현장에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공유된 의견을 차년도 지원사업에 반영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대표 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 강조했습니다.
자동차 상생협약 확산지원 간담회의 성과와 향후 방향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이 모색되었으며, 차년도 지원사업에는 이러한 지원 방안이 실질적으로 반영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인력 채용, 재직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를 위한 복지혜택 확대와 근로자 공동이용시설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향후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수립 및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