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정부가 철저한 대비로 피해 최소화 대응
정부의 장마와 폭염 대응
정부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장마에 대한 경각심과 지자체의 선제적인 대비를 강조하며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 등 3대 인명피해 유형에 집중관리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폭염 취약가구와 취약시설에 대한 냉방비 지원 등 폭염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정부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안전 점검회의 등을 통해 재난대비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재난안전 점검회의를 통해 지자체 부단체장이 핵심 점검리스트를 제공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하천 시설물, 지하차도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대책 추진상황
국가안전시스템 개편을 통해 재난안전체계를 혁신하고 있으며, 지진 현장경보시스템을 개발하고 가뭄 정보 통합관리와 대국민 해양안전정보 GIS서비스 제공, 안전신고 통합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진 재난문자 송출 기준을 개선하여 지진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을 최소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자체별 자연재난 대응 추진상황
지자체는 산사태취약지역의 정비를 완료하고 산사태 발생 대비를 위해 주민 대피훈련 및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차도 침수상황에 대한 긴급재난문자 자동발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지진 재난문자 개선방안
지진 재난문자의 송출 기준을 개선하여 국민이 지진동에 맞는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외 지진에 대해서도 최대 계기진도에 따라 안전안내문자를 송출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