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사 변경 시 기존 회선 꼭 해지 신청하세요!

유료방송 이용요금 이중납부 방지를 위한 노력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이용자들에게 이용요금 이중납부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사업자들에게 이용자 안내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협의체에서의 자율적인 이용자 안내 강화 방안: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시장 관계자들이 협의하여 유료방송 이용자들에게 민감한 문제인 이중요금 이용을 방지하기 위한 강화된 이용자 안내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이전 유료방송 회선 해지 안내: 새로운 유료방송에 가입한 이용자에게는 기존 유료방송의 회선이 자동으로 해지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메시지로 안내하여, 이전 회선의 직접 해지 절차를 강조하도록 유료방송 사업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 순차적인 시행: 이용자 안내 강화 조치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된 유료방송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연내에는 모든 소속 사업자들이 시행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 향후 방침: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정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유료방송 요금 이중납부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송통신위원회의 노력을 통해 유료방송 이용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문의

방송통신위원회 시장조사심의관 방송시장조사과(02-2138-1523)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 이용 안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