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경찰, 명예훼손 혐의 조사 중...인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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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2016년 발발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특검팀 검사를 명예훼손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이다. 장씨는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로 조사받을 당시 수사팀이던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와 사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등 허위사실을 지인에게 발언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여러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인 상황이다.
장시호씨의 조사
장시호씨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하여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와 사적 관계를 맺고 있다는 등 허위사실을 지인에게 발언한 혐의를 인정하였으며, 현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또한, 장씨의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사실이 알려졌다.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의 대응
관련 조치 | 일자 | 내용 |
장시호씨 고소 | 2020.06.17 |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장시호씨 고소 | 2020.06.10 |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 |
장시호씨에 대한 사과 메시지 공개 | - | 장씨가 보낸 사과 메시지 공개 |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는 장시호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고, 장시호씨가 보낸 사과 메시지를 공개하였다.
관련 이슈
장시호씨는 김 차장검사가 장씨를 회유해 증언 연습을 시켰다는 혐의를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혐의가 사실이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무리
장시호씨와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간의 관련된 사안은 계속해서 수사 중이며, 사건의 진실규명과 공정한 판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목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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