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 참사, 부부와 자매 등 가족들의 애플 수사
Last Updated :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이들 중 다수가 가족관계에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화재 사고 추모 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장면이 28일에도 이어졌다. 화재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으며,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등 다양한 국적의 희생자들이 있었다.
가족관계 확인과 장례 절차
사망자 중 한국 국적 남성 A(46)씨와 중국인 여성 B(48)씨는 부부관계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사망자들도 가족끼리 관계가 있었다. A씨와 B씨는 각각 화성 유일병원 장례식장과 화성장례문화원에 안치되어 있다. 관계당국은 유가족이 입국하면 합동 장례를 치를 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대 사촌 남매인 중국인 여성 E(29)씨와 중국인 남성 F(27)씨는 2살 터울 이종사촌으로 화성 함백산 장례식장에 안치되었다. 또한, 40대 한국인 여성의 유가족들도 장례를 치르기 시작했으며, 화성시와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들은 이번 참사 유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사고로 인한 현 상황 및 대응
국적별 사망자 | 수 |
한국인 | 5명 |
중국인 | 17명 |
라오스인 | 1명 |
수사당국은 사업주와 관련 업체를 업무상과실치사상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였으며, 고용노동부도 불법파견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으며, 유가족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다양한 지원과 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화성공장 참사, 부부와 자매 등 가족들의 애플 수사 | KoShort : http://koshort.com/post/dfa41ffe/10329
대한민국 사건사고
🔥 클라우드 태그 🔥
KoShort © koshort.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