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93억 재산 보유 '최다'…김현욱 경제안보비서관 53억

재산 공개 현황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한 고위 공직자 59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28일 공개했습니다. 이 중에서 최다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김 부총장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파트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벽산메가트리움 오피스텔 등을 포함해 93억1447만원을 신고했습니다. 둘째로 최다 재산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는 김 비서관으로, 세종시 나성동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본인 명의 아파트를 보유했으며 총 52억7569만원을 신고했습니다. 3위는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으로, 43억8663만원을 신고했습니다. 퇴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인물은 정진욱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으로, 62억731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김 부총장의 재산 상세

• 김 부총장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아파트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벽산메가트리움 오피스텔 등을 포함한 재산을 93억1447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 김 부총장의 재산 중 가장 큰 부분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밝혀졌습니다.
• 김 부총장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소유한 것과 본인 명의로 소유한 것을 모두 포함한 금액입니다.
• 김 부총장의 재산은 총 93억1447만원으로, 최다 재산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김 비서관의 재산 상세

김 비서관은 세종시와 경남 창원시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서초구와 용산구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퇴직자 중 재산 상위권

퇴직자 중에서는 정진욱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이 62억731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였습니다.

재산 공개의 중요성

정부 공직자들의 재산 공개는 국민의 눈으로 투명한 행정을 이루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번 재산 공개는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을 명확히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정부 공직자들의 더 많은 투명성이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