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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법관 후보자, 박영재·노경필·이숙연의 프로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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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 후보자 임명 제청

대법원장이 새 대법관 후보자로 3명을 임명 제청했습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이면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의 인준 표결을 거치게 됩니다. 임명을 받게 되면 국민의 재판 받을 권리를 충실히 보장할 수 있는 법률 지식과 판단 능력, 사법부 독립에 대한 확고한 신념,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의지를 갖췄다고 평가받은 대법관 후보자들입니다.


후임 대법관 구성 변경

박영재, 노경필, 이숙연 후보자가 8월 1일 퇴임하는 대법관의 후임으로 지명되면 대법관 구성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 후보자가 대법관으로 임명되면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중도·보수’ 대 ‘진보’ 비율이 ‘8대5’에서 ‘10대3’으로 바뀌게 됩니다.


후보자 소개

박영재 노경필 이숙연
사법연수원 22기 23기 26기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 특허법원 고법판사

박 후보자는 부산 출신으로 사법 경력과 법률 지식이 뛰어나며, 노 후보자와 이 후보자도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뛰어난 경력과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소속에서의 활약

박영재 후보자는 법원행정처에서 근무하면서 대국민 사법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데 힘썼으며, 노경필 후보자는 재판 실무에 밝아 지난 2022년 항소심을 맡아 법원의 잘못을 지적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이숙연 후보자는 여러 판례의 변경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세 후보자는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대법원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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