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 구속적부심 기각 소식!

법정 향하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이 허위 인터뷰로 윤석열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구속 적부심 심사 기각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2부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구속적부심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약 2시간 동안의 심리 후 "사건 청구의 이유가 없다"며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허위 인터뷰 혐의와 구속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은 허위 인터뷰로 인해 화천대유 대주주로부터 책값 명목으로 1억6500만원을 받았고, 해당 인터뷰는 대선 사흘 전인 2022년 3월 6일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후 21일에는 구속되었고, 25일에는 법원에 구속이 합당한지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구속 상태 유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은 구속적부심이 기각되어 구속 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