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녀장려금, 작년 1조8455억 지급한 정부 지원 혜택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가구에게 2023년 귀속 장려금이 27일 일괄 지급

국세청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분 근로·자녀 장려금을 27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근로·자녀 장려금의 대상은 총 197만 가구이며, 총액은 1조8445억 원에 달한다. 이는 모두 4만 가구 증가한 것으로, 전년도에 비해 215억 원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부양 자녀 1인당 최대 지급액은 8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비교하여 총 지급액은 2조3611억 원이며, 지급 대상 가구는 207만 가구로 집계되었다. 이로써 근로자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생활 안정을 위한 긍정적인 지원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장려금 증액 및 수령 방법

자녀장려금 최대 지급액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수령 방법에 대한 안내가 제공되고 있다. 부양 자녀 1인당 지급액이 10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었으며, 예금계좌로 받고자 하는 가구는 해당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현금 지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한 후 우체국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대리인이 지급 받는 경우에는 대리인과 신청자의 신분증, 국세환급금통지서와 위임장을 지참해야 한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근로자 가구가 안정적으로 자년재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및 조건

지원금은 부부 합산 소득이 특정 기준에 미달하고,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 가구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근로자 가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계 경제를 안정화시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지속적인 지원으로 근로자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근로자들을 지원하는 정부의 노력은 지속되고 있으며,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근로자 가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길을 열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계속해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