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국내 최대로펌 '김앤장'에 선임, 23명 목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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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공장 압수수색 현장
화재 공장 압수수색 현장에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이틀 뒤인 25일에도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아리셀 공장 화재는 31명의 사상자를 낸 대규모 참사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아리셀의 변호인 선임
아리셀은 27일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를 변호인단으로 선임해 경찰 수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26일의 압수수색 당시에도 김앤장 변호사들이 현장에 입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리셀이 선임한 김앤장 변호사들은 향후 수사 과정 전반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사 관련 사실 확인
화재 발생 시간 | 사망자 수 | 다쳤거나 신원 확인 중인 인원 |
24일 오전 10시30분 | 총 31명 (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 | 8명 |
경찰은 신원 확인과 사망자의 사인 조사에 신속했으며, 국과수는 즉시 1차 구두 소견을 수사본부에 전달했습니다.
검거 관련 사실 확인
수사본부는 아리셀 화재 사고와 관련된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이에 앞서 관련된 3개 업체 내 5곳을 압수수색한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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