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악수 90도 송일국 삼둥이 근황 훌쩍 큰

삼둥이, 유퀴즈에 나타나다

배우 송일국과 세 아들, 대한·민국·만세 삼둥이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유퀴즈 측은 26일 “송일국과 삼둥이가 이날 녹화에 참여한다. 7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둥이의 모습이 세월을 실감케 하며 심경을 불러일으켰다. 송일국과 삼둥이가 촬영장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를 처음 만나 인사하는 모습이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었다. 원조 슈퍼맨 ‘송대디’ 송일국과 현생에 찌든 이모 삼촌들의 힐링 그 자체, 온 국민의 랜선 조카였던 ‘삼둥이’가 유퀴즈에 찾아와 큰 화제가 되었다.

삼둥이의 첫 만남

만세와 민국, 대한이 차례대로 촬영장에 들어서며 마지막으로 송일국이 입장했다. 앞장 서 있는 만세가 조세호, 유재석과 악수하며 꾸벅 인사하는 모습에 감탄이 예사롭지 않았다. 삼둥이는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색 바지, 넥타이를 맞춰 입고 있었는데, 올해 6학년이라는 만세의 키는 조세호보다 컸고 유재석과 거의 비슷했다. 삼둥이가 MC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소개되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둥이의 반가운 미소

삼둥이의 순수하고 반가운 미소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인사를 하는 삼둥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

지난 2014년 7월부터 2016년 2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삼둥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던 송일국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송일국은 K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 특별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둥이의 성장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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