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숲속야영장' 30마리 반려견 전용으로 오픈, 인기 폭발!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소식

경상북도 김천시에 위치한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총 30마리 동시 수용이 가능한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로,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 안내센터, 임산물판매장, 야영데크 15면, 반려견 운동장 2면이 조성돼 있다.
• 야영데크 1면 당 최대 4인, 반려견은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어 동시에 30마리까지 이용 가능하다.
• 국립화천숲속야영장과 달리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은 전체 공간을 반려견을 위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 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 개장식에는 지역주민과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하는 내빈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김천숲속야영장의 특징

동시에 30마리까지 이용 가능한 산림휴양시설은 국내 최초로 계획되었다. 지역주민과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하는 내빈과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개장을 축하했다.

산림청장의 인사말

남성현 산림청장은 “반려동물 돌봄인구 증가에 발맞춰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동물친화적 산림복지 시설을 마련했다”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숲에서 반려견과 함께 머물며 즐거운 추억을 남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산림청 산림복지국 산림휴양치유과(042-481-421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휴양지원과(042-580-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