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오거돈, 만기출소에 지인들 고생했다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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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 사건과 출소
강제추행 혐의로 징역 3년을 확정받은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만기 출소했습니다. 출소 당일, 오 전 시장은 검은색 양복을 차려 입고 구치소를 나와 지인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의 출소를 기다린 지인과 수행원들은 그를 축하하며 만남을 축하했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이 출소 소감과 향후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오 전 시장은 침묵을 지켰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 강제추행 사건의 과거
2018년에 당선된 오거돈 전 시장은 같은해 11월과 12월에 부산시청 직원 A씨를 강제추행하고, 2020년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다른 직원 B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후 오 전 시장은 강제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시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1·2심 재판에서는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상고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피해자는 오 전 시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여 5000만원의 배상을 받는 등의 결과가 있었습니다.
오거돈 전 시장, 부산판 블랙리스트 혐의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 부산시설공단, 벡스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등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6곳 | 임직원 9명에 대해 |
사직서 제출을 종용하고 사직시킨 혐의 |
이 외에도 오거돈 전 시장은 부산판 블랙리스트 혐의로도 기소되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강제추행과 부판판 블랙리스트 사건에 대한 판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강제추행과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으며, 두 사건에 대한 재판 및 판단은 현장 및 인터넷 댓글 등을 통해 여론이 분분하였습니다.
가해자 오거돈, 만기출소에 지인들 고생했다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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