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매크로 부정 중고 거래 전쟁, 토트넘 VS 뮌헨 해법
쿠팡플레이 예매 정책 설명
쿠팡플레이가 7월 말에 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예매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취소표는 시간 차로 무작위로 풀립니다. 이 조치는 매크로 프로그램과 부정 중고 거래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출연한 영상을 통해 정책을 공개했으며, 예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28일 오후 8시 예매 시작 시간에 맞춰 모바일 앱에 접속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 속 공개 내용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예매는 쿠팡 와우회원에 가입해야 하며, 경기 별로 1인 1회씩 최대 네 장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선물하기나 양도는 불가능하며,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예매자 본인이 경기장에 와야 합니다. 모든 예매는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으로만 진행됩니다.
취소표 관련 공지
매크로 프로그램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에서만 예매 진행 | 무작위로 시간차를 두고 취소표 개방 예정 |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한 조치 |
예매한 티켓 부정 거래 방지 | SNS를 통한 '아이디 옮기기' 현상 대응 | 고객 지지 및 부정 거래 모니터링 지속 |
쿠팡플레이는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해 모바일 앱을 통한 예매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또한 취소표를 무작위로 시간차를 두고 개방하여 부정 거래를 방지하며, SNS를 통한 '아이디 옮기기' 현상 대응과 고객 지지 및 부정 거래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일정
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는 손흥민이 속한 EPL 팀 토트넘 홋스퍼와 김민재가 뛰는 독일 분데스리가 팀 바이에른 뮌헨이 초청을 받았습니다. 7월 31일엔 팀 K리그와 토트넘이, 8월 3일엔 뮌헨과 토트넘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결합니다. 또한 7월 30일에는 토트넘과 팀 K리그, 8월 2일에는 뮌헨이 각각 오픈 트레이닝을 열고 팬들에게 훈련 장면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영상 속 공개 내용에 대한 요약
쿠팡플레이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예매 정책과 일정에 대한 영상 속 공개 내용을 요약하면, 모바일 앱을 통한 예매, 취소표 무작위 시간차로 개방, 부정 거래 방지를 위한 조치, 및 이에 대한 고객지원 및 모니터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