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인천 당심 확보 총력, 유정복 만나 피눈물 일 다신

인천시장과의 면담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와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오전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광역시청에서 만나 이동하고 있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면담에서 과거의 정치적인 사건을 언급했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를 다루며 "그때의 아픔과 경험에 대해 더욱 깊이 되새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후보의 다양한 경험과 기대

원희룡 후보는 유 시장을 향한 자신의 기대를 밝혔다. 그는 유 시장이 20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이를 살려서 잘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2017년의 경험을 통해 다양한 상처와 아픔을 깊이 되새겨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통과 갈등 관리의 중요성

원 후보는 당 내 이견이 있더라도 소통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고 갈등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정치적 분쟁이 당을 분열시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후보의 다짐

원 후보는 인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다짐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인천의 발전과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유시장의 호감 표시

유 시장은 원 후보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그가 인천에 대한 강렬한 관심과 업무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당과 정치적인 교훈과 가르침을 함께 공감한다고 했다. 그는 원 후보에게 지역 정치인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