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버스터 고성 얼룩, 임성근 아들? - 인사 안하나

서울 여당 의원 필리버스터 논쟁

서울 여당 의원들이 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벌이며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벌이는 가운데 의원석이 다소 비어 있는 가운데 논쟁이 시작되었습니다.

필리버스터 9시간 돌파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3일 오후 9시를 넘어 9시간 이상 진행되었습니다. 여야 간 토론에서 감정이 격해지며 고성과 비난이 오가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의장과 의원의 신경전
• 여야 토론의 고조
• 의원들의 신경전
• 특검법 상정 당위성 논쟁
• 비리 의혹과 항의의 고조

의원들의 행동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의원들의 대응

의원들은 필리버스터에 대응하기 위해 본회의장 안을 지키는 일부 당번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곧장 자리를 떴습니다. 이정문·한준호·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은 독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졸거나 독서하는 의원들

서울 여당 의원들은 필리버스터에 대응하기 위해 본회의장 안을 지키는 일부 당번 의원들을 제외하고는 곧장 자리를 떴다. 이정문·한준호·진성준 민주당 의원 등은 독서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