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RI, 보안 리더 양성 프로그램' 13기 발대식 성료, 성공적!

BoB 13기 발대식 현황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이 지난 6월 28일 CCMM빌딩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1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 다수의 주요 인사와 200명의 교육생이 참석하여 신규 멘토를 위촉했으며,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의 1:1 도제식 교육을 통해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갈 리더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BoB 13기 교육생 및 계획

BoB 13기는 총 1453명이 지원하여 7.3 :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200명의 교육생(멘티)을 최종 선발했다. 그들은 7~8월 1단계 공통교육, 9~12월 2단계 팀 프로젝트 수행, 내년 1~2월 3단계 최종 경연을 통해 우수한 인재와 프로젝트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BoB의 성과와 전망

BoB는 산업화에서 뒤쳐졌던 우리나라가 정보화를 통해 사이버 보안과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꾸준한 발전과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리더를 육성하여 국가의 사이버 안보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BoB 13기 발대식에 대한 인사와 기원

최고 전문가의 지도하에 교육을 받게 되는 BoB 13기 교육생에게는 모두가 응원하고 있으며, 강도현 과기정통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환영사와 축사는 전체적인 의미와 사명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