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협력 MOU, 반도체 R&D와 인력양성 협력 기회 모색

한-미 반도체 공급망 연대 강화

한-미 반도체협회가 주최한 '한-미 공급망·산업대화 반도체포럼'이 27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렸다. 포럼에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과 미국 상무부 장관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가 참석했다. 이를 통해 한·미 간 반도체 공급망 연대를 강화하고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반도체산업협회는 이번 포럼에서 MOU를 체결하여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해각서 내용

한-미 반도체 협력 포럼의 활성화

한미 반도체협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하여 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시스템반도체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AI반도체 혁신센터'를 구축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종합

반도체 산업에 대한 한-미 협력의 활성화는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양국 간의 협력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